스페인의 가장 큰 화산섬 그란카나리아
2024. 3. 16. 19:08ㆍ유럽_Europe/스페인_S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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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서 온 동료 제우스(Jesus)를 통해 그란카나리아(Gran Canaria) 섬에 대해 듣게 되었다. 스페인 사람들이 겨울 휴양지로 즐겨 찾아간다는 것이다. 카나리아가 예쁜 새 이름 같아 마음이 끌리기도 했다. 2월19일에서 26일까지 7박8일 일정으로 그란카나리아로 여행을 떠났다. 2월인데도 여름날씨 같으니 이곳을 '겨울 휴양지'라고 하나보다.
그란카나리아(Gran Canaria)
그란카나리아는 아프리카의 유럽이라 불리는 스페인의 화산섬이다. 겨울에도 일광욕과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을 볼 수 있을만큼 따듯한 기후여서 스페인 사람들이 최고로 손꼽는 휴양지이다. 물론 춥고 습한 날씨를 피해 그람카나리아로 가는 유럽인들도 많다.
그란카나리아의 수도 라스팔마스(Las Palmas)
라스팔마스(Las Palmas)는 그란카나리아의 수도이다. 당연히 사람도 많고 즐길거리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라스 칸테라스 해변은 길이가 3km에 달하는 수변 산책로가 있고 노천식당, 아이스크림 가게가 즐비해 있어 이국적인 휴양지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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