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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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카나리 제도에서 가장 큰 섬 '테네리페(Tenerife)'
테네리페섬(Tenerife)은 스페인의 카나리아 제도에서 가장 큰 섬이다. 테네리페섬(Tenerife)테네리페섬(스페인어: Tenerife)은 스페인의 카나리아 제도에서 가장 큰 섬으로 면적은 2,034.38 km2이다. 행정 구역은 산타크루스데테네리페 주에 속하며, 섬의 중심 도시인 산타크루스데테네리페는 카나리아 제도의 중심지이다. 스페인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섬섬의 인구는 2012년 기준으로 908,555명인데 이는 스페인에서 가장 넓은 섬인 마요르카 섬보다 3만여 명이 많아 스페인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섬이다.
2024.04.01 -
세상에서 제일 작은 나라는 어디인가요?
포르투갈의 화산섬 마데이라의 수도는 푼샬(Funchal)이다. 크루즈 선박이 들어오는 곳이어서 늘 관광객들로 붐비는 데 특히 항구로 이어지는 바닷길은 많은 볼거리가 있다. 그 중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라고 주장하는 요새가 흥미를 끄는 관광 요소 중 하나이다. 모나코 안도라와 같은 작은 나라들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럼 이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는 어디일까?사옹 호세 요새(São José Fort)마데이라 섬의 수도 푼샬(Funchal)의 해상 입구를 방어하기 위해 건설된 사옹 호세 요새(São José Fort)는 현재 매우 특별한 관심 장소이다. 이 요새는 역사적 중요성과 대서양의 탁 트인 전망으로 인해 마데이라 수도의 모든 여행에 포함되고 있는 기념물이다. 이 요새는 'Ilhéu d..
2024.03.26 -
카마라 드 로보쉬(Câmara de Lobos)
카마라 드 로보쉬(Câmara de Lobos)에 가면 알록달록 예쁜 보트(boat)들이 이국적인 풍경을 그려내 고 있다. 특히 저녁 노을이 지기 시작할때 이 그림은 정말 환상적이다. 카페에 앉아 마데이라 칵테일의 일종인 폰샤를 마시며 바라보는 물개의 방 정경은 지상낙원으로 안내하는 듯 하다.카마라 드 로보쉬(Câmara de Lobos)포르투갈어인 '로보 마린뇨(lobo marinho)'는 물개(Seal)라는 뜻이며 '카마라 드 로보쉬(Câmara de Lobos)'는 물개의 방(Chamber of Seals)으로 해석된다.
2024.02.24 -
마데이라의 하이킹(hiking) 코스 'PR8 세인트 로렌스'
포르투갈 마데이라(Madeira)로 여행을 간다면 최소 일주일 이상은 머물러야 한다. 사실 2~3주를 머물라고 추천하고 싶다. 이국적이고 다양한 경험들을 하다보면 일주일은 금방 지나가버린다. 수 많은 유럽인들이 마데이라로 휴가를 와서 즐기는 활동들 중 특별한 것 하나는 하이킹(hiking)이다. 그 중 유럽최고의 하이킹 코스로 알려진 ‘뽄따 드 싸옹 로렌쏘(Ponta de São Lourenço, PR8 세인트 로렌스)’는 숨막힐 듯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바다와 대지의 원초적 어울림을 거리낌 없이 보여준다. ‘PR8 베르다 다 뽄따 드 싸옹 로렌쏘 (PR8 Vereda da Ponta de São Lourenço)‘뽄따 드 싸옹 로렌쏘(Ponta de São Lourenço)'는 포르투갈어로 "..
2024.01.20 -
유럽 최고의 트레킹(trekking) 코스 'PR8 세인트 로렌스'
포르투갈 마데이라(Madeira) 여행을 간다면 적어도 일주일 이상은 머물러야 한다. 사실 약 보름 정도를 머물라고 권하고 싶다. 이곳에서 이국적이고 다양한 경험들을 하다보면 일주일은 금방 지나가 버린다. 유럽 최고의 휴양지라고 알려진 마데이라로 휴가 와서 즐길 수 있는 수 많은 활동들 중 하나는 하이킹(hiking)이다. 그 중 유럽최고의 트레킹 코스로 알려진 ‘뽄따 드 싸옹 로렌쏘(Ponta de São Lourenço, PR8 세인트 로렌스)’는 숨막힐 듯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바다와 대지의 원초적 어울림을 거리낌 없이 만끽할 수 있다. ‘PR8 베르다 다 뽄따 드 싸옹 로렌쏘 (PR8 Vereda da Ponta de São Lourenço)‘뽄따 드 싸옹 로렌쏘(Ponta de São ..
2024.01.17 -
독일의 놀이공원 유로파파크(Europa Park)에서 놀기
나는 어린시절부터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를 즐겼던 적이 단 한번도 없다. 그런데 어찌된 셈인지 나의 친한 친구들은 놀이공원과 롤러코스터의 팬 수준을 넘어 정말 광팬(a big fan)들이다. 이들은 나를 테마파크로 끌고 가고 롤러코스터에 밀어넣는다. 유럽 최대의 롤러코스터인 실버스타가 유명하다는 단 하나의 이유만으로 유로파파크로 여행을 가게 되었다. 이상하게도 내 기억 속에 유로파파크는 색상이 없다. 나에게 블랙의 기억을 남긴 놀이공원이지만 나의 친구들 그리고 롤러코스터 팬(fan)이라면 ‘유로파파크’는 최고의 경험을 선사해준다. 유로파파크는 놀이기구, 테마 구역 그리고 공원을 모두 제공하고 있는데 나는 종일 놀이기구만 타야했다.유로파파크(오이로파파크, Europa-Park)유로파파크..
2023.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