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3. 20. 00:42ㆍ유럽_Europe/프랑스_France
어린시절 파리는 꿈의 도시였는데 이제서야 가 본다는 것이 놀랍다. 그동안 세계 각국의 많은 도시들을 다녔으면서도 가장 보고 싶었던 파리가 왜 이렇게 늦어진걸까? 몇 년 전 프랑스를 처음 여행했을 때는 겨울도시 그르노블의 눈(snow)을 보고 왔다. 이번 여행에서도 파리는 우연히 여행 목록에 들어왔다.
프랑스의 수도 ‘파리(Paris)’
파리는 프랑스의 수도로 프랑스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프랑스 중북부 일드프랑스 지방의 중앙에 위치하며 센강 중류에 있다. 파리 면적은 105 km2. 인구는 2023년 1월 기준으로 2,102,650명이다.
예술과 낭만의 도시 파리
파리(Paris)는 예술과 낭만이 있는 세계 문화의 중심지이다. 파리는 회화에서 조각,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예술의 세계적인 중심지로서 명성을 갖고 있다. 파리의 미식과 패션도 빼놓을 수 없는 아이콘이다. 파리의 매력은 개인 선호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것이지만 나는 다음의 순서로 꼽아 본다. 파리는 프랑스의 수도권에 해당되는 일드프랑스 레지옹의 주도이자 그랑 파리 메트로폴의 핵심 코뮌이다.
파리의 먹거리
파리는 물가가 비싼 도시여서 먹거리 역시 비싸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파리에서 브런치를 먹기 위한 좋은 장소로 커피 공화국(République of Coffee)이 인기있는 커피숍이다.
파리의 인기있는 방문지
파리에서 인기있는 관광지는 노트르담 대성당, 몽마르트르 언덕, 에펠탑, 개선문 등이다.
Accommodation
호텔 메슬레이 레퓌블리크(Hotel Meslay Republique), 파리
레퓌블리크 광장(Place de la République)에서 도보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다. 보주 광장(Place des Vosges), 바스티유 광장(Place de la Bastille), 오페라 가르니에(Opéra Garnier), 그랑 블루바르(Grands Boulevards)도 인근에 있으며, 루브르 박물관, 노트르담 대성당, 샹젤리제 등 파리의 많은 명소까지 15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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