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프렌치 토스트와 커피를 마시려면 ...
파리에 밤 늦게 도착했으나 다음날 아침식사를 호텔이 아닌 카페에 가서 프랑스식 브랙퍼스트를 먹기로 했다. 호텔을 나와 조금 걸으니 예쁜 카페가 눈에 들어왔다. 커피 공화국(République of Coffee)이라는 카페로 들어가 프렌치 토스트와 커피를 시켰다. 커피 공화국에서의 프렌치 토스트와 커피프랑스 파리에서 먹는 프렌치 토스트는 어떤 것일까 사뭇 궁금하여 다른 메뉴는 볼 필요도 없이 프렌치 토스트와 커피를 시켰다. 무척 신선한 과일들이 시각적으로 올려진 프렌치 토스트는 맛있었고 프랑스에 와 있다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었다. 파리에서의 모닝 커피도 맛있었다. 파리의 비싼 물가를 감안하더라도 가격은 여전히 높다. 커피 공화국(République of Coffee)레퓌블리크 광장(Place de la R..
2024.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