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프렌치 토스트와 커피를 마시려면 ...

2024. 5. 28. 22:23유럽_Europe/프랑스_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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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 밤 늦게 도착했으나 다음날 아침식사를 호텔이 아닌 카페에 가서 프랑스식 브랙퍼스트를 먹기로 했다. 호텔을 나와 조금 걸으니 예쁜 카페가 눈에 들어왔다. 커피 공화국(République of Coffee)이라는 카페로 들어가 프렌치 토스트와 커피를 시켰다.

 

커피 공화국에서의 프렌치 토스트와 커피

프랑스 파리에서 먹는 프렌치 토스트는 어떤 것일까 사뭇 궁금하여 다른 메뉴는 볼 필요도 없이 프렌치 토스트와 커피를 시켰다. 무척 신선한 과일들이 시각적으로 올려진 프렌치 토스트는 맛있었고 프랑스에 와 있다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었다. 파리에서의 모닝 커피도 맛있었다. 파리의 비싼 물가를 감안하더라도 가격은 여전히 높다.

커피 공화국에서의 프렌치 토스트와 커피

 

커피 공화국(République of Coffee)

레퓌블리크 광장(Place de la République)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하는 레퓌블리크 커피숍이다. 향기 좋은 커피, 홈메이드 페이스트리, 신선한 주스, 야채, 셰프처럼 멕시코 악센트가 가미된 ​​넉넉한 디쉬가 제공되는 곳이다.

커피 공화국(République of Coffee) (사진: Sortiraparis)

 

고급스러운 브런치

늦은 아침식사를 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아 보였다. 브런치를 먹는 사람들이 많은 모양이다. 고급스러운 브런치, 메뉴가 다양하고 제품이 신선하다는 평을 가진 곳이다. 계란과 메이플 시럽 팬케이크도 인기있는 메뉴 중 하나이다. 다양한 맛과 선택, 친절한 직원, 가격 대비 훌륭한 가치를 가진 곳으로 평가되고 있다. 뛰어난 시각적 데코레이션 및 신선한 맛과 품질의 과일을 곁들여 즐길 수 있었다.

커피 공화국(République of Coffee) (사진: Sortiraparis)

 

커피 공화국(레퓌블리크 커피, République of Coffee)

레퓌블리크 커피숍은 오후 7시에 영업이 종료되는 곳이니 브런치 장소로 가는 것이 좋다.

주소: 2 Bd Saint-Martin, 75010 Paris,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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