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인이 만든 불가사의한 7개의 구조물
세계 7대 불가사의는 지구상에서 불가사의한 것으로 여겨지는 '7개의 구조물(Seven Wonders of the World)'을 가르킨다. 기원전 4세기 그리스는 동서양을 아우르는 대제국을 건설했고 이때부터 고대 그리스인들은 이집트, 페르시아, 바빌로니아의 문명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여행지에서 본 것들의 목록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들은 이 구조물들을 '볼 것', '봐야 하는 것'이라는 의미의 로 ‘theamata(θεάματα)’로 표기하였고, 이후 '경이로움(wonder)'이라는 의미의 ‘thaumata(θαύματα)’를 사용하였다. 목록이 7개가 된 이유는 고대 그리스인들에게 7이라는 숫자가 완벽과 풍요를 상징하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세븐 원더스 오브 더 월드(Seve..
2023.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