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Pittsburgh)에서 핀 꽃
2023. 8. 26. 00:22ㆍ아메리카_Americas/미국_United States of America,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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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피츠버그는 여행이라기 보다는 열심히 일하고 거주를 했던 추억의 도시이다. 대부분의 시간을 연구실에서 지냈다 보니 이곳에서는 특별한 사진이 없다는 것을 지금 깨닫는다. 다람쥐 언덕에 위치한 집에서 연구실까지 걸어서 출퇴근 했기 때문에 피츠버그 특유의 이쁜 집들 구경을 즐겼다. 아쉽게도 이 기간 동안 핸드폰 액정이 문제가 생겨 피츠버그의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지를 못하였다. 그리고 피츠버그에서만 먹을 수 있었던 먹거리 추억이 진하다. 9월에 주말농장에서 사서 삶아먹었던 싱싱한 옥수수는 지금까지 먹어본 옥수수 중 최고의 맛이었다. 피츠버그 옥수수 철이 한달도 되지 않는 반면 맛은 정말 최고라고 하였다. 그리고 사과 주스 원액인데 이것은 정말 당도가 어마어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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